예수님께서 내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구세주로 믿고 인생을 예수님을 바라보며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겠다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여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요 세상과 구별된 성도가 되었다면 성도답게 살아야 합니다. 성도라면 세상 사람들에게‘성도답다’ 라는 말을 듣도록 삶의 모습에서, 말속에, 행동 속에, 결정하는 모습 속에, 살아가는 모습 속에 예수를 닮고, 따르는 믿음과 순종의 삶을 인정받도록 힘쓰는 것이 진정 예수 믿는 자의 모습입니다.
성도가 성도답게 되기 위해서 첫째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도는 기도하는 자입니다. 하지만 기도는 다른 종교에서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다른 종교와 미신을 믿는 사람들이 드리는 기도와 차이가 있습니다. 다른 종교와 미신은 내 뜻, 내 원함, 내 소원이 이루어지기만을 구합니다. 내가 변하려고 애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기도는 내 자신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구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뜻에 벗어났을 때 돌이키는 회개를 하는 자입니다. 나의 계획, 나의 뜻이 하나님의 기준에 벗어났을 때 회개하며 돌이켜서 하나님의 기준과 말씀과 뜻에 순종하고 맞추는 사람입니다.
성도다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둘째,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 땅에서 살 때 상황에 따라 삽니다. 내 이익을 따라 삽니다. 세상 논리와 상식을 따라 삽니다. 내 경험, 내 생각을 따라 삽니다. 나 중심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성도답게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중심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의 기준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감정, 상식, 자존심, 경험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말씀이 많습니다. 순종하기 어려운 말씀들입니다. 하지만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순종할 때 책임져 주시고 축복하십니다.
성도답게 살기 위해서는 셋째 행함이 있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성도답게 살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하나님과 한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마음이 기울어지고, 하나님과 한 마음이 되면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합니다. 믿음으로 적극적으로 살아갑니다. 소극적인 생각을 버리고 부정적인 생각을 버립니다. “나는 안돼, 할 수 없어, 상황이 안돼, 나는 여기까지야” 선을 긋지 않습니다. 내 능력이 되지 않고, 상황이 되지 않고, 아무리 봐도 할 수 없는 여건이지만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기쁘시게 하는 일,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 일, 하나되고, 덕이되고 교회와 성도들에게 힘이 되는 일이라면 “하나님 제가 한번해 보겠습니다. 제가 부족하지만, 상황은 안되지만 제가 섬겨 보겠습니다. 저에게 힘을 주십시오. 저를 도와 주십시오” 이러한 태도로 살아갑니다. 그러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부흥케 변화시키십니다. 그러한 모습이 성도의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