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 하나님의 은혜 안에 사는 사람,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할 때 참된 신앙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담대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능력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떨어지면 담대함도 떨어집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떨어지면 시험에 듭니다. 은혜가 떨어지면 아무리 엘리야라도 두려움을 이기지 못합니다. 은혜가 떨어지면 성도답지 않는 삶을 살게 됩니다. 원망하고 불평하고, 참지 못하고 기쁨과 감사가 없는 불행한 삶을 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단은 우리의 삶에 은혜 받지 못하도록, 은혜 안에서 벗어나도록, 은혜가 떨어지도록 은혜를 도둑질해 갑니다. 영적인 눈으로 이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늘 기억하고 감사함으로 내 안에, 내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해야 합니다. 그래야 승리하는 삶, 마음에 평강과 기쁨, 천국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교회에 편지를 쓸 때마다 가장 먼저 하는 기도와 인사가 “너희 안에 하나님의 은혜,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갈라디아서 5장을 보면 “은혜에서 떨어질까 조심하라” 고 권면하는 것입니다.
은혜가 떨어지면 믿음이 떨어집니다. 베드로를 보십시오. 물질 잡으려고, 자식 잡으려고, 건강 붙잡으려고 믿음 놓지 마십시오. 내 성공, 내 편함, 내 자존심 붙잡으려고 믿음 잃지 마십시오. 믿음 잃어버리면 다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다 끝나는 것입니다. 다른 것 다 놓쳐도 믿음 붙잡으면 다 얻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 붙잡고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는 것이 다 얻는 비결입니다.
다윗은 은혜가 충만했을 때 믿음 하나 붙들고 살았습니다. 사울 왕에게 시기 받아 아무 죄도 없이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 매일 쫓겨 다니며 배고픔과 추위를 견디며 동굴에 지낼 때 믿음 놓지 않고 믿음 하나 붙들고 살았습니다. 믿음 하나 붙들고 살 때 놀랍게도 그 광야에서, 동굴에서 찬양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죽은 것 같고 망한 것 같았지만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반면에 왕이 되고 모든 것을 다 가진 것 같았을 때 은혜 떨어지고 믿음 떨어지니까 전쟁하러 나가야 할 때에 궁궐에서 낮잠 자고 지붕에 올라가 편하게 뭉기적거립니다. 그러다가 결국 목욕하는 유부녀를 보고 욕정이 생기고, 그 욕정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간음죄와 살인죄까지 범합니다.
기억하십시오. 은혜 떨어지면 믿음이 떨어집니다. 믿음 떨어지면 마음이 강팍해져서 악한 죄 짓습니다. 성도된 우리는 은혜에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내 마음에 은혜가 넘치도록, 믿음에서 떨어지지 않고 믿음 붙잡기 위해서 애씀으로 은혜 충만함으로 승리하며 기뻐하며 자유하며 믿음의 삶을 담대하게 살아가는 능력의 사람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