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워야 할 신앙의 두 개의 기둥은 감사와 기도입니다. 16절 “여러분을 두고 끊임없이 감사를 드리고 있으며, 내 기도 중에 여러분을 기억합니다” 왜 기도의 기둥을 세워야 합니까? 기도가 승리의 비결이기 때문입니다. 기도가 마음과 삶을 무너지지 않게 지탱해 주는 기둥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믿음의 사람들은 모든 장애물을 기도로 무너지지 않고 이겨냈습니다. 신앙이 세워지지 않고, 성장하지 않고, 조금 자라는 것 같으면 무너지고 변화되는 이유는 삶에 기도의 기둥이 세워지지 않아서입니다. 기도가 우리의 삶을 든든하게 받혀 주는 신앙의 기둥입니다.
그러므로 매일의 삶 속에 기도의 기둥을 세워야 합니다. 기도는 기도할 만한 상황, 기도할 만한 시간, 기도할 만한 기분에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의 기둥은 도저히 기도할 기분이 안 될 때도, 도저히 기도할 상황이 안될 때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염려하고 고민하는 시간, 절망하는 시간에 무릎을 꿇고 하늘을 바라보시고 하나님을 붙잡고 기도의 기둥을 세우십시오. 게으름을 깨우고, 변명을 버리고 기도의 기둥을 세우십시오. 기도가 해답입니다. 기도 속에 기적이 있습니다.
신앙의 두 번째 기둥은 바로 감사의 기둥입니다. 좋을 때, 잘 될 때만 감사가 아닌 힘들고 어렵고 감사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감사의 기둥을 세워야 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그 비결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복음의 감격을 깨닫고 살아갈 때 가능합니다. 에베소서 1:3-7절 말씀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하늘에 속한 온갖 신령한 복을 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죄 용서를 받았고 천국의 기업을 이미 약속받은 자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죄 용서함의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받고, 천국의 약속,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온갖 신령한 복을 받은 것을 아는 성도는 어떤 상황, 어떤 어려움, 어떤 문제 앞에서도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7-18절에 사도 바울이 기도한 것처럼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시고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우리가 받은 복음의 능력, 하늘의 복이 얼마나 큰지를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영적인 눈이 열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께 받은 하늘의 복을 안다면 우리는 어느 상황, 어느 형편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영적인 눈이 열려야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며 살 수 있고 원망할 것이 아닌 감사할 것이 보이게 되고, 영적인 눈이 열려야 없는 것, 못하는 것이 보이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 잘하는 것이 보여 감사하고 칭찬할 수 있습니다. 영적인 눈이 열려 믿음이 눈으로 전능하신 하나님과 허락하신 은혜와 축복의 약속들을 볼 때 모든 시험과 어려움을 이기고 기쁨으로 인내하며 충성됨으로 순종하는 담대한 믿음으로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