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시편 19:7-8

7 주님의 교훈은 완전하여서 사람에게 생기를 북돋우어 주고, 주님의 증거는 참되어서 어리석은 자를 깨우쳐 준다.
8 주님의 교훈은 정직하여서 마음에 기쁨을 안겨 주고, 주님의 계명은 순수하여서 사람의 눈을 밝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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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시편 19편은 다윗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우리에게 주는 복이 무엇인지를 알려 주는 말씀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어떠한 복을 주었는지 깨닫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얻은 축복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영혼을 소성케 한다 라고 말합니다. 7절 말씀을 보십시오. ‘주님의 교훈은 완전하여서 사람에게 생기를 북돋우어 주고’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생기를 북돋아 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소망과 힘을 주시는 약속의 말씀이시기 때문입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의 말씀을 오래, 깊이 읽고 묵상해 보십시오. 그 말씀 안에서 힘을 얻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어렵고 힘들 때, 낙심되고 외로울 때, 앞이 캄캄하고 포기하고 싶은 상황일 때 더욱 힘써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십시오. 우리의 영혼에 힘을 주는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둘째,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지혜롭게 합니다. 7절 ‘주님의 증거는 참되어서 어리석은 자를 깨우쳐 준다’ 하나님의 말씀은 참되기 때문에 어리석은 우리를 헛된 것, 잘못된 것으로부터 깨우쳐 준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힘들어 어려워하는 많은 이유는 우리가 나아가 할 방향을 알지 못하고 어떻게 결정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지혜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좋겠다 라고 결정한 후에 고생한 적이 많지 않습니까? 그때는 그것이 옳고 바르고 이익 되는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난 후에 나에게 해가 되고 잘못된 결정인 것을 깨달은 적이 얼마나 많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다 보면 인생에 결정해야 할 많은 일들 속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가에 대한 해답을 얻습니다. 세상이 주는 지혜는 많이 갖는 것이 최고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는 먹을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감사하라고 말합니다. 없어도 감사하는 것을 배우도록 합니다. 세상의 지혜는 하고픈 것 다 해보라고 말합니다. 하고픈 말 다 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는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라고 말합니다. 세상의 지혜는 나를 위해 사는 것이 최선의 삶이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는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사는 것이 최선의 삶이다 라고 말합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삶을 기쁘게 행복하게 합니다. 8절 “주님의 교훈은 정직하여서 마음에 기쁨을 안겨 주고, 주님의 계명은 순수하여서 사람의 눈을 밝혀 준다” 우리의 마음이 기쁘고 행복해질 때를 생각해 보면 정직하고 깨끗할 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정직하게 살때, 하나님의 말씀대로 정직하게 순종하는 믿음의 삶을 살 때 우리 마음에 기쁨이 옵니다.

우리가 삶을 어렵게 살고 힘들게 사는 이유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정직하게 살지 않고 우리 머리대로 우리 생각대로, 세상의 방법을 따라 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기 때문에 우리 삶에 두려움과 걱정과 근심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 우리의 삶을 적나라 하게 노출 시킵니다. 우리의 잘못된 생각과 잘못된 행동들을 드러나게 합니다. 마음이 정직해지고 깨끗해집니다. 영혼의 눈을 밝게 합니다.

영어로 이런 말이 있습니다. ‘Clean Bible dirty mind, Dirty bible clean mind’ ’성경이 깨끗하면 마음이 더럽고 성경이 더러우면 마음이 깨끗하다‘ 성경을 전혀 읽지 않아서 깨끗한 사람일수록 마음의 때가 더럽혀져 있고 성경을 많이 읽어서 성경에 때가 묻을수록 마음이 깨끗해진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 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유익을 줍니다. 우리의 신앙을 견고케 하고, 승리를 주고, 평안을 주고 삶을 변화시킵니다. 많은 성도들이 말씀이 주는 축복을 깨닫지 못하고 신앙생활합니다. 하루를 지내면서, 한주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도 않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바쁘기 때문에, 피곤하기 때문에, 성경을 읽어도 이해되지 않기 때문에 등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다 핑계입니다. 영적인 전쟁에서 지고 있는 것입니다. 어찌 되었든지 말씀을 가까이 하시도록 노력하십시오. 말씀을 들으려고 노력하십시오. 매일 성경을 최소한 몇장, 10-20분 읽을 시간은 있지 않습니까? 무엇보다 성경을 읽으시고 묵상하십시오.

말씀은 우리 영혼의 양식입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심을 통해 다윗이 고백했던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소성케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지혜롭게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기쁘게 행복하게 한다는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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