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시편 14:1-7

1. 어리석은 사람은 마음 속으로 “하나님이 없다” 하는구나. 그들은 한결같이 썩어서 더러우니 바른 일을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구나.
2. 주님께서는 하늘에서 사람을 굽어보시면서 지혜로운 사람이 있는지,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있는지를 살펴보신다.
3. 너희 모두는 다른 길로 빗나가서 하나같이 썩었으니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구나.
4.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한 자냐? 그들이 밥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나 주를 부르지 않는구나.
5. 하나님이 의인의 편이시니 행악자가 크게 두려워한다.
6. 행악자는 가난한 사람의 계획을 늘 좌절시키지만 주님은 가난한 사람을 보호하신다.
7. 하나님, 시온에서 나오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그들의 땅으로 되돌려 보내실 때에 야곱은 기뻐하고 이스라엘은 즐거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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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다윗의 깨달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지혜의 말씀입니다. 1절을 보십시오. “어리석은 사람은 마음속으로 “하나님이 없다” 하는구나” 어리석은 자가 누구입니까? 어리석은 자는 지식이 부족한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하나님이 없다라고 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들이 어리석은 이유는 그들이 정말 몰라서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분명 알지만 여전히 하나님이 계시지 않다고 부정하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은 비록 눈에 보이시지는 않지만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과 자연과 모든 만물 속에서 깨달을 수 있게 하셨다고 알려 주십니다. 로마서 1:19-20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의 주님이시오 더 나아가 나에게 생명을 주신 삶의 주인되시는 분이심을 알고 그 분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지혜로운 삶, 바른 삶, 마땅한 삶입니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이 아닌 내가 삶의 주인이 되고, 내가 하나님이 되어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내 원함대로 살고자 하는 죄성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첫 사람 아담과 하와도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욕심 때문에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먹은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없다라고 하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데 있어서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없다”는 말은 다르게 말하면 “나는 하나님의 존재를 원하지 않는다””나는 내가 원하는대로 살겠다” 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분명 계시는데,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된 존재이기에 순종하며 살아야 하는데 그것을 의도적으로 거부하고 믿지 않겠다고 하는 것이야 말로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며 해가 없다고 하는 것과 같은 어리석음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고, 하나님을 거부하고 살아가는 어리석은 자들의 삶의 모습은 어떻게 됩니까? 1절 “어리석은 사람은 마음 속으로 “하나님이 없다” 하는구나. 그들은 한결같이 썩어서 더러우니 바른 일을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구나” 님을 인전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죄 짓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선한 일을 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삶의 모습은 썩고 더럽고 추한 죄 된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과 명령과 뜻대로가 아닌 자기 생각과 뜻대로 산다면 결국 죄의 욕심, 육신의 정욕, 이생의 자랑으로 살아가기에 탐심, 이기심, 미움, 교만함, 자기 의, 음란, 다툼, 싸움, 분쟁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까?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순종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자세히 보십시오. 나라를 보십시오. 그렇지 않습니까?

이 세상에 진정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으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자들을 찾기 어렵습니다. 하나님이 계심을 진정 믿고,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참된 의인이 없다는 것입니다. 2-3절 “주님께서는 하늘에서 사람을 굽어보시면서 지혜로운 사람이 있는지,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있는지를 살펴보신다. 너희 모두는 다른 길로 빗나가서 하나같이 썩었으니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구나”

진정 하나님을 인정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크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경외하기 때문에, 또한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우리의 모든 삶의 하나 하나, 우리가 행하는 일과 말에 대한 마음의 동기까지 아시는 것을 알기 때문에,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뜻대로 믿음으로 순종하는 선한 삶을 살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 역시 어리석은 자들 중에 하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내 마음대로 살았던 죄인들이었습니다. 그런 우리를 하나님께서 찾아와 주셨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게 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계심을 믿게 하셨습니다. 그것이 은혜입니다.

그런 우리는 이제는 늘 하나님을 인정하며, 감사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나타내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순간 순간 하나님께서 내 옆에 계심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묻고 기도하며 “지금 내가 하려는 말이, 내가 하려는 행동이, 내가 결정하는 이 일이 하나님의 뜻에 합한 것입니까?” 라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지혜와 뜻을 구하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선한 일들을 감당해 나가는 참된 신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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