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창세기 1:1-5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3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니, 빛이 생겼다.
4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셔서,
5 빛을 낮이라고 하시고 어둠을 밤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하루가 지났다.
————————————————————창세기 1장을 보면 너무나 놀라운 선포로 성경이 시작됩니다. 창세기 1:1절 첫 구절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라고 선포합니다. 뭔가를 덧붙이지 않습니다. 단지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단순하게, 분명하게 선언하십니다. 여러분 신앙은 바로 하나님을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어지지 않으면 성경에서 우리에게 제시하는 죄, 복음, 구원, 하나님의 뜻과 명령이 마음에 들리지 않습니다. 창조의 하나님이 믿어질 때 성경이 열립니다.
믿음의 장인 히브리서 11:3 “믿음으로 우리는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신앙은 이해되서 믿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이해되는 것입니다. 창조의 하나님을 믿을때 구원자되신 하나님이 이해되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믿을 때 심판자 하나님이 믿어지는 것입니다. 믿을 때 영적인 지식이 깨달아지고 성경이 열리는 것입니다.
태초라는 말은 시간, 역사의 태초입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가 역사의 시작입니다. 역사의 주인도 하나님이십니다. 시간의 주인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시간과 공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이 세상에 모든 것의 주인이 하나님이십니다. 이 진리를 믿고, 또한 믿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예수를 믿는 우리들에게 아버지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우주 먼 곳에 닿을 수 없는 곳에 계신 분이 아닌 우리와 함께 하시고 교제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아버지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8:15 “여러분은 또 다시 두려움에 빠뜨리는 종살이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자녀로 삼으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영으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릅니다”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 삼아 주시고 아버지가 되어 주신 것 이것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이것이 얼마나 놀라운 비밀입니까? 이것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입니까?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성령님으로 인해 우리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고 하나님의 사랑과 도우심을 입고 살아가는 자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이고 축복입니까?
이것이 믿어질 때 우리가 진정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어질 때 진정한 찬양을 드릴 수 있고, 이것이 믿어질 때 항상 기뻐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땅에 살 때는 이것이 머리로만 믿어지고, 사실 진정으로 깨달아지는 것이 어렵습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천하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심을 깨닫게 되는 날은 죽음 후에 천국에 가서 우리는 놀라며 경의로움으로 진정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 만물 창조물들의 찬양과 에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심을 직접 보며 엎드려 경배드릴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 세상의 마지막을 보여 주는 요한계시록을 보면 천사들과 24장로들과 모든 피조물들이 밤낮으로 쉬지 않고 찬양하며 예배하는 것을 보여 줍니다. 요한계시록 4:8-11“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이십 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우리가 지금은 눈으로 보지 못하지만 그날에 천국에서 온 천사들과 장로들과 성도들과 함께 동일한 고백으로 찬양하며 엎드려 예배드릴 것입니다. 이것이 이 땅에서 믿어지고, 깨달아지고, 확신하는 신앙으로 주님을 섬기고, 바라며 예배할 수 있도록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2절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태초에 인류의 상태가 혼돈하고 공허하고 어둠에 가득했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삶은 무질서합니다. 혼돈합니다. 어둡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 않고, 하나님의 다스림과 말씀을 따라 살지 않을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러한 혼돈과 어두움이 언제 사라집니까? 하나님의 영, 즉 성령님이 움직이실 때, 역사하실 때입니다. 2절에 보면 하나님의 영이 움직이시고 운행하실 때 혼돈하고 공허하고 어둠이 깊을 때 아름다운 창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3절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니, 빛이 생겼다”성령의 역사가 있을 때 혼돈과 공허와 어둠에 빛이 생기고 정리가 되고, 아름다워지는 새로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새로워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시발점도 바로 성령이 임하고 우리에게 능력을 주실 때 가능합니다. 성령님께서 역사하셔야 어둠으로 깨닫지 못하는 죄가 드러나고, 그것이 얼마나 더럽고 추한 것인지를 깨달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빛 가운데서 밝은 삶,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공허한 인생, 혼돈의 인생, 눈물의 인생, 어두움의 인생이 새롭게 되는 것입니다. 소망이 생기고, 삶에 안정과 질서와 풍성함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스리시고 운행하실 때 아름답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삶에, 내 마음에 성령님이 충만하시고, 내 삶을 운행하시고 이끄시도록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역사하실 때 새롭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우리 삶에, 가정에, 교회에 운행하시고 역사하실 때 새롭게 회복하고 부흥하게 되는 것입니다. 2026년 새해 내 삶이, 나의 가정이 더 나아가 우리 교회에 성령님께서 빛으로 비춰 주시고 역사하셔서 새롭게 회복시켜 주시고, 부흥케 하시고, 새로운 도약의 역사가 시작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절에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니, 빛이 생겼다”하나님께서 깊은 어둠을 향해 “빛이 생겨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빛이 생겼습니다. 이 빛은 해와 달이 아닙니다. 해와 달은 넷째날에 창조하셨습니다. 이 빛은 근원적인 빛입니다. 혼돈과 허무와 어둠을 물리치는 빛입니다. 놀라운 생명의 빛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우리 인생에 바른 길을 알려 주시는 빛이 되십니다.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입니다”라고 고백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을 비추어야 진정한 삶의 의미와 목적과 방향을 알고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빛이 내 속에 들어와야 무엇이 죄인지, 내 영적인 모습이 얼마나 추하고 더럽고 회개해야 할 자인지, 내가 얼마나 교만한 자인지, 얼마나 불충성한 자인지, 입술이 더러운 자인지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을 비출 때 우리의 죽은 영혼이 살아나고, 어두웠던 영혼이 밝아져서 하나님 앞으로 가까이 나아가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그 말씀의 빛이 우리의 인생을 비출 때 놀라운 역사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고 믿음으로 순종할 때 사망 가운데 살아나는 역사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말씀이 들려질 때 나의 인생이 변화 받는 것입니다. 새로운 힘을 얻고, 삶을 목적을 발견하고, 주님의 뜻대로, 인도하심대로, 주님이 달려가라고 하시는 길을 달려 가는 것입니다. 이 땅에 소망을 두지 않고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사는, 이 땅의 것들을 배설물로 여기고 영원한 하늘의 상과 면류관을 바라보며 고난과 어려움도 기쁨과 감사함으로 감당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목마름과 죄책감, 수치속에 살아가던 수가성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의 빛이 그의 마음을 비추자 다섯 번 이혼했고 인생의 패배감과 좌절속에 살던 여인의 마음에 생수가 터졌습니다. 수치스러움, 부끄러움, 열등감이 사라지고 숨어 살던 동네로 뛰어 들어 복음을 전하는 자로 변했습니다. 삭캐오가 예수님을 만나고 빛되신 예수님의 말씀을 듣자 죄를 회개하고 토색한 것을 네배로 갚고 인생의 목적으로 삼았던 돈과 재물을 가난한 자들을 위해서 베푸는 인생으로 변했습니다. 사울, 다메섹에서 하나님의 빛을 경험함으로 놀라운 복음의 사도로 변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빛, 성령의 빛, 말씀의 빛으로 창조주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그 빛 가운데 주님의 길, 십자가의 길, 생명의 길, 복음과 천국의 길을 걸어가는 삶과 2026년 새해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