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예배를 드리면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있습니다. 참된 예배를 드려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대표적인 사람은 바로 솔로몬 왕입니다. 그가 왕이 된 후에 자신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워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감격으로 일천번제의 예배를 드렸고 그로 인해 하나님께 놀라운 지혜와 부와 영광까지 받고 누리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러한 솔로몬이 오늘 전도서를 통하여 참된 예배를 드려야 할 때 우리가 가져할 마음의 자세와 태도를 알려 주는 말씀이 본문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참된 예배는 첫째, 조심스러운 마음, 즉 준비된 마음입니다. “너는 하나님의 집으로 갈 때에, 발걸음을 조심하여라”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 매주 똑같은 시간에, 같은 찬양팀의 인도로, 같은 설교자에, 같은 자리에 앉아서 예배를 드립니다. 그렇기에 습관적으로 아무런 마음의 준비없이, 기대함도 없이 예배를 드리러 오기 쉽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 준비된 마음, 기대하는 마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들려 주실 말씀을 기대하고, 드릴 찬양과 기도, 그리고 헌금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에 대한 감사와 기쁨의 마음으로 힘을 다해 드리는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께서 받으십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참된 예배는, 두 번째 듣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1절 후반절에 보면 “어리석은 사람은 악한 일을 하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제물이나 바치면 되는 줄 알지만, 그보다는 말씀을 들으러 갈 일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말하는 어리석은 사람은 하나님을 부정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예배에 참석하고, 예배를 드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예배 가운데 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상관없이 사는 것입니다. 전도자는 이것을 분명히 말합니다. “그들은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한다.”왜 깨닫지 못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겠다는 마음으로 듣는 것입니다. 나를 내려놓는, 하나님의 말씀에 설득 당하여 따르겠다는 마음으로 듣는 것입니다. 내 생각에 맞는 하나님의 말씀만 고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내 생각을 고쳐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무어라고 해도 상관하지 않고 내 고집과 내 뜻을 주장하는 것이 바로 우매자의 예배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리석은 자의 예배이며 이것을 하나님께서 악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어리석은 자의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고 따르는 참된 예배자가 되어 변화와 성숙,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누리는 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