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에 있는 죄성과 교만함은 내가 세상의 기준으로 생각합니다. 내가 생각하고, 내가 판단하는 것이 가장 옳고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본성, 아니 죄성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려고 애씁니다. 무엇을…
2020년 새해를 맞이하며 기도함 속에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원하시는 마음, 우리가 힘써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기도했습니다. 한해의 목표를 표어로 표현할 때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는 교회” 라고 하겠습니다. 우리 교회는…
2022년 새해에 수고하실 부장들을 인준하는 성도 총회가 오늘 있습니다. 부서를 맡아서 헌신하시기로 자원해 주신 부장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습니다. 교회에서 부장으로 섬긴다고 해서 회사처럼 돈을 주는 것도 아니고 명예직도 아닙니다. 내…
그동안 인선, 예산 위원회가 2022년에 섬기실 부장들과 새해 예산을 세우기 위해 여러번 모여 회의를 거쳐 임시 운영회의 인준을 받아 성도 총회의 인준을 받게 됩니다. 약 2년간의 코로나 상황으로 교회적으로도 어려움들이…
강에서 금을 채취했던 사람들의 모습을 가끔씩 서부 영화에서 봅니다. 수없이 강에서 흙을 퍼내어 뜰채로 흙과 돌을 걸러내서 그 안에 있는 금을 찾아냅니다. 내가 뜨는 대로 금을 찾는 곳은 없습니다. 광산에서도…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셨을 때 완전한 자 준비된 자가 아닌 부족한 사람들을 부르셨음을 기억합니다. 배우지 못했고 천했던 사람, 더 나아가 마태와 같이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던 죄인 세리까지도 예수님께서는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말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