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의 시편은 다윗 왕 때에 찬양과 예배를 담당하던 아삽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죄와 거짓, 악을 행하는 자들이 천벌을 받지 않고 잘 살아가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정직함과 순종, 믿음으로 사는 자들이 어려움과 고통을 받으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고민하며 하나님께 질문한 기도의 내용입니다. 우리도 믿음의 삶을 살아갈 때 그러한 질문과 의심을 가질 때가 있지 않습니까? 신앙을 위해 애쓰고, 희생하는 것이 헛된 것이 아닌지 눈에 보이는 열매나 형통함이 아닌 어려움과 고난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아삽은 답을 얻습니다. 17절입니다. “그러나 마침내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서야, 악한 자들의 종말이 어떻게 되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삽에게 하나님을 거부하고 자기 뜻대로, 죄 가운데 살아가는 자들은 결국 멸망하게 될 것임을 알려 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문제와 고민은 예배 가운데 풀어야 합니다. 기도 가운데, 말씀 속에 찾아야 합니다. 그러할 때 하나님께서 만져 주십니다. 깨닫게 하시고 마음에 평강을 주십니다.

아삽은 하나님께서 의롭게 산 자들, 말씀대로 산 자들을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훗날 영광으로 이끄시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 깨달음으로 아삽은 믿음의 고백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그것이 23절의 고백입니다. “나는 늘 주님과 함께 있으므로, 주님께서 내 오른손을 붙잡아 주십니다” 주님과 함께 하면 주님께서 능력의 손, 축복의 손으로 우리를 붙들어 주십니다. 다른 것에 붙잡히지 말고 주님의 손에 붙잡힌 인생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과 함께 함으로 주님이 붙잡아 주시는 삶을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과 함께 하기 위해서 첫째는 주와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을 믿는 믿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는 믿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과 명령을 믿는 믿음으로 사단이 주는 의심과 육신의 생각을 이기고 하나님의 주신 생각으로 살아야 합니다. 둘째, 주와 함께 말해야 합니다. 즉 믿음의 말, 긍정적 말, 격려의 말, 은혜의 말, 덕이 되는 말, 나를 살리고 다른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하는 말대로 이루어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셋째, 주와 함께 행동해야 합니다. 주와 함께 행동한다는 것은 주님의 말씀과 뜻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주와 함께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함으로 하나님의 손이 우리의 삶에 또한 우리를 통해 다른 사람들을 회복하고, 세우고, 축복하는 축복의 사람들, 축복의 교회가 되는 주님과 함께 하시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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