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행복을 누려라” (전도서 6:1-12)
우리가 이 땅을 살면서 이것을 추구하고 얻으면 내가 행복해지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죽음 앞에서 내가 헛된 것을 위해 살았구나 하면서 땅을 치며 후회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이 땅에서 그것을 추구해야 참된 행복을 누리게 해 줄 것이라고 착각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후회 없는 인생, 참된 행복을 살기 원합니다.
마지막에 후회할 것인데 세상이 우리로 하여금 그것이 인생의 참된 행복을 주고 그것이 살아가면서 추구해야 할 것처럼 속이는 첫째가 부와 재산과 명예입니다. 세상은 돈만 있으면 행복해 질 것이라는 생각이 온 세상을 덮고 있습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지금보다 조금만 더 가지면 행복해 질것이고, 내가 충분히 물질과 부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내가 불행한 것이라고 속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미 필요한 것을 우리에게 주신 것에 감사하지 않고 원망하고 불평하며 더 많은 부와 명예, 높은 자리를 인생의 목표로 삼아 애쓰고 살면 반드시 후회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속임이 장수와 자녀입니다. 3절 “사람이 자녀를 백 명이나 낳고 오랫동안 살았다고 하자. 그가 아무리 오래 살았다고 하더라도”세상과 우리로 장수와 건강 그리고 자녀들이 참된 행복과 추구해야 삶의 목표라고 말합니다. 분명 자녀와 건강, 장수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장수와 자녀를 인생의 목표로 삼으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건강을 잘 관리하고 자녀를 잘 양육하는 것 중요합니다. 그러나 자녀가 내 인생의 목표가 되고, 자녀가 내 인생의 중심이 되고, 자녀를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신앙의 자녀가 아닌 세상의 성공과 지위와 학위를 위해, 더 나아가 자녀가 이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이 바로 나의 성공이요 나의 행복이 되고 나의 사명으로 살아가면 결국 후회하는 인생이 될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우리가 받고 누릴 수 있는 참된 행복은 하나님께로 옵니다. 참된 행복은 내가 많은 물질, 부요함, 명예, 자녀와 건강을 추구하고 얻음으로 내가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로 알고, 바로 믿고,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진정 주안에 거하고 주님의 말씀 안에, 성령 안에 거하면 물질이 있든지 없든지, 소유가 많든지 적든지, 내 상황과 형편이 어떠하든지, 세상적으로 어떠한 어려움과 불행, 힘들게 하는 일과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도 만족과 평강, 넉넉함과 감사, 기쁨과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그러한 참된 행복을 주 안에서 누리며 체험하기 위해 말씀과 기도로 더 가까이 나가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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