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에 수고하실 부장들을 인준하는 성도 총회가 오늘 있습니다. 부서를 맡아서 헌신하시기로 자원해 주신 부장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습니다. 교회에서 부장으로 섬긴다고 해서 회사처럼 돈을 주는 것도 아니고 명예직도 아닙니다. 내…

그동안 인선, 예산 위원회가 2022년에 섬기실 부장들과 새해 예산을 세우기 위해 여러번 모여 회의를 거쳐 임시 운영회의 인준을 받아 성도 총회의 인준을 받게 됩니다. 약 2년간의 코로나 상황으로 교회적으로도 어려움들이…

강에서 금을 채취했던 사람들의 모습을 가끔씩 서부 영화에서 봅니다. 수없이 강에서 흙을 퍼내어 뜰채로 흙과 돌을 걸러내서 그 안에 있는 금을 찾아냅니다. 내가 뜨는 대로 금을 찾는 곳은 없습니다. 광산에서도…

미국에 살고 있는 우리가 지키는 추수감사절은 우리가 잘 알듯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유럽의 청교도들이 대서양을 건너 미국 땅에 도착하여 첫 추수를 한 것을 감사하여 도움을 준 원주민들을 초대하여 함께 감사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셨을 때 완전한 자 준비된 자가 아닌 부족한 사람들을 부르셨음을 기억합니다. 배우지 못했고 천했던 사람, 더 나아가 마태와 같이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던 죄인 세리까지도 예수님께서는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말과…

싫은 것, 힘든 것, 화난 것, 분노한 것을 숨김없이 바로 표현하는 사람들은 위장병이나 속병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감정들을 겉으로 표현하지 않고 속으로 참고 속에 품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러한 병이…

어느덧 2021년도 거의 지나가고 2022년 새해를 맞이하기 두달정도만 남겨 놓은 시간에 와 있습니다. 약 2년이란 시간을 코로나 펜데믹 사태로 전 세계가 수많은 생명을 잃었고 경제적으로, 또한 사회적인 어려움을 겪었고 여전히…

살아가는 인생의 길에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듯이 목회하는 길에도 좋은 일, 어려운 일을 만납니다. 좋은 만남, 기쁨과 힘이 되는 만남도 있는가 하면 때론 고통과 아픔을 주는 만남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인간에는 눈물이 있습니다. 어릴적 배가 고플 때, 무엇인가 필요할 때 가르치지 않았는데도 울음으로 자신의 상태를 알리고 채워 달라고 울음을 통해 요청합니다. 고통과 아픔이 있을 때 울음과 눈물을 보입니다. 넘어져서 손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님의 제자로 따르는 사랑하는 우리를 향하여 “기도하라” 라는 명령을 어느 명령보다 가장 많이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를 축복하시기 위함이십니다. 기도는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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