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부터 10시 30분에 드리는 한어 예배 후 오후 1시에 2부 예배로 모든 순서를 영어로 드리는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한인으로 이루어진 교회로 50 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변화된 이 시대에 변하지 않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주님께서 교회에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한인만이 아닌 이제는 영어가 가능한 누구든지 전도하여 하나님을 알고 믿게 하여 구원을 받게 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나가기 위한 결단이고 새로운 시작입니다.
몇 명의 대학생, 청년과 한어권 성도님들이 영어 예배를 함께 드리고 있습니다. 한어 예배와는 대상도, 언어도, 분위기도 다르기에 영어로 예배를 인도하고, 말씀을 전하는 일, 그리고 앞을 계획하고 실행해 나가는 일, 한어권과 동시에 감당하는 사역이 부담도 되고 버겁게도 느껴집니다. 아직 작은 숫자이고 미약하지만 새로운 시작과 부흥을 위해 교육 부장님을 중심으로 함께 고민하고 애쓰고 있습니다.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지만 그 일을 이루시고 역사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힘쓰고 애쓰지만 지혜를 주시고, 사역 속에 변화와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기도입니다. 기도의 뒷받침이 없으면 쉽게 지칩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영어예배를 통하여 새롭게 이루어가는 하나님의 뜻을 사단이 가만히 보고만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가장 먼저 목회자를 영적으로 공격하여 힘을 빠지게 하고, 넘어지게 할 것입니다. 영어 예배와 교회가 뿌리를 내리고 성장하고 부흥하는 것을 사단은 반드시 여러 가지 모습으로 공격하여 무너트리려고 힘을 쓸 것입니다.
이런 영적인 사단의 공격에서 버티고, 승리할 수 있는 비결, 그리고 점차적으로 뿌리를 내리고 서서히 자라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부흥과 성장,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비결을 기도함에 있습니다. 물론 영어 예배와 교회를 위해 성도님들이 기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그 기도에 초점을 맞추고, 매일 함께 기도하며, 영어예배와 교회에서 진행되는 일들과 필요한 기도의 제목들을 알고 기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영어예배와 교회를 위해 매일 3-10분 정도 함께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기도해 주실 기도팀원을 모집합니다. 카톡방으로 초대하여 기도의 제목들을 계속 해서 올려 드릴 것이고, 매주 영어예배 주보를 보내 드리고, 영어 예배에서 찬양하는 찬양곡, 그리고 광고도 알려 드림으로 영어 교회의 진행되고 있는 일들을 아시고 더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강선 교육부장님이 기도팀장으로 섬겨 주실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고 게시판에 이름을 적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