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전쟁을 할 때 적은 적장을 쓰러트리는데 힘을 씁니다. 그 이유는 적장만 쓰러지면 그 전쟁은 쉽게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2년도 새해에 목회자인 저를 위해서 매일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목회자는 성도의 기도로 힘을 얻습니다. 목회 사역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모세의 곁에 아론과 홀이 그의 팔을 들어 주었을 때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이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이길 수 있었던 것처럼 목회자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는 성도님들이 많을수록 목회자는 힘을 얻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역을 감당해 나갈 수 있습니다.

목회자를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기도해야할지 모르는 성도님들을 위해서 저를 위한 기도 제목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성도님들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힘과 지혜를 가지고 힘써 교회와 성도들의 영혼들을 위해 목회하는 목회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항상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그 뜻에 순종하며 나가는 목회자가 되게 하소서.
2. 기도와 말씀이 충만한 목회자가 되게 하소서.
3.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과 담대한 마음으로 사역하는 목사가 되게 하소서.
4.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가정교회를 세위 나가며 복음을 담대히 전하며 가르치는 목회자가 되게 하소서.
5. 모든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육체의 강건함을 주시옵소서.
6. 교회의 리더이기에 계속되는 영적인 공격에서 언제나 승리할 수 있도록 영력을 더하여 주시고 유혹과 피곤함에서 지켜 주시옵소서.
7. 목사님 주위에 언제나 기도의 동역자, 사랑의 동역자들이 넘치게 하소서.
8. 교회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세워나가기 위한 영력과 지혜와 열심을 주시옵소서.
9. 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격하여 행복함과 기쁨으로 사역을 감당하며 웃음과 여유를 잃지 않는 목회자가 되게 하소서.
10. 목사님 가정을 지켜 주시고 모든 성도들의 믿음의 본이 되고 삶에 본이 되며 축복의 통로가 되는 가정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Category목회자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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