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알아 가면 알아 갈수록 하나님께서는 자녀 된 우리가 기뻐하고 행복하기를 원하시는 분이심을 깨닫습니다.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나는 기뻐해야 하고 행복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돌아보면 행복하다고 느끼며 살아갈 때 보다 불행하다고 느끼며 살아가는 시간이 더 많지 않은가 합니다.

그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내가 행복을 선택하기보다 불행을 선택하고 있고 긍정적이고 밝은 쪽을 바라보기보다 부정적이고 어두운 면을 보고 있기 때문에 내 삶이 불행하게 느끼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행복하기를 결단해야 하고, 행복의 말을 해야 하고, 행복의 생각을 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것을 생각하고 불만과 불평을 말하고 보고 듣기 시작하면 모든 것이 부정적이고 되지 않을 것 같고 불행해집니다. 그러나 어려움과 난관 속에서도 하나님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과 성품을 인해 감사할 것을 생각하고 긍정적인 것을 말하고 들으면 힘이 나고 내가 행복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예수를 믿는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당연히 행복해야 합니다. 그러나 행복은 선택입니다. 예수 안에 있는 축복과 기쁨과 행복을 내가 선택하고 누려야 합니다. 우리가 행복해야 전도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기뻐하며 살아야 예수를 믿고 싶어 하지 않겠습니까?

행복을 선택하며 행복을 누리며 사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누리기를 원하시는 기쁨과 행복을 누리며 살기를 원합니다. 내가 행복해야 내 가정이 행복해지고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 행복해집니다. 행복을 선택하고 누리는 사람들이 많아질 때 교회도 행복해집니다. 예수 안에서 믿음으로 행복의 말을 선택하고, 믿음으로 행복의 생각을 선택하고 행복의 행동을 선택함으로 행복을 누리며 내가 행복함으로 내가 있는 곳을 천국으로 만드는 삶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행복을 선택합시다.

Category목회자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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