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사도행전 1:9-11

9 이 말씀을 하신 다음에, 그가 그들이 보는 앞에서 들려 올라가시니, 구름에 싸여서 보이지 않게 되었다.
10 예수께서 떠나가실 때에, 그들이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갑자기 흰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하늘을 쳐다보면서 서 있느냐? 너희를 떠나서 하늘로 올라가신 이 예수는,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을 너희가 본 그대로 오실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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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승천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기초로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 위에서 대속의 죽으심으로 우리를 사로잡고 있던 죄의 권세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를 의롭다 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인정이시기에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하시고 우리 안에 거하시기에 성령님의 능력으로 우리 안에 있는 죄성과 사단의 공격, 세상을 넉넉히 이기며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 승천하심으로 인하여 성령님을 보내시어 우리가 하나님께 인침을 받은 자요, 구원 받은 자요, 하나님의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의 삶을 세상 끝까지 전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하늘로 승천하신대로 다시 재림의 약속을 주셨기에 그 소망과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약속하신대로 영광 중에 심판의 주로 다시 이 땅에 오실 것입니다. 우리는 그 놀라운 재림의 때에 공중에 하늘로 들려 올라가 어린양의 혼인 잔치, 천국 잔치에 들어가 이 땅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말씀대로, 사명대로 믿음으로 순종한 일에 대해 칭찬과 영원하고 영광스러운 상, 하늘 면류관을 받고 새로운 땅, 새로운 예루살렘에서 영원토록 주님과 함께 살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않고, 복음과 천국잔치의 초대를 거부하고, 변명하며, 멸시하고 이 땅에서 썩어질 것을 추구했던 사람들은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재림과 심판을 보고 두려워 떨며 후회할 것입니다. 영원한 불 못, 지옥 불에 던져져 영원토록 죄의 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이 있었기에 재림 역시 이루어 질 것입니다. 재림이 우리 신앙의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놀라운 영적 비밀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알고 믿는 축복의 사람들입니다. 이 중요한 예수님의 승천과 또한 재림의 비밀을 알고 있는 우리들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첫째,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어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고자 결단하고, 주님이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명인 땅 끝까지 예수님의 증인이 되고자 하는 자에게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성령님의 능력으로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육신의 정욕과 사단의 공격과 유혹을 이기고 승리하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주님이 다시 오실 재림을 기다리며 주님의 뜻대로, 사명을 위해 살아가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충만함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성령님으로 충만할 때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되고, 영적인 분별력을 얻게 되고, 담대함으로 믿음의 순종과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는 희생과 충성을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고 명하십니다. 에베소서 5:18절에 “술에 취하지 마십시오. 거기에는 방탕이 따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십시오” 성령님으로 충만할 때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5:22-23절에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인내와 친절과 선함과 신실과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런 것들을 막을 법이 없습니다”라고 알려주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살라고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술에 충만하면 술에 지배를 받으며 살게 됩니다. 좋은 의미에서 두려워서 말하지 못하는데 술에 취하면 겁도 없이 할말 못할 말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술이 감정을 다스려서 우울함을 기쁜 감정으로 바꾸기도 하고 힘들고 어려운 마음을 잊게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상의 것들은 잠시 잠깐 헛된 것입니다. 참된 기쁨, 평강, 담대함, 능력을 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충만하면 참된 평강, 담대함, 능력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합니다. 성령으로 충만할 때 예수 그리스의 모습을 드러내는 삶,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자 되심을 분명하고 담대하게, 그리고 지혜롭게 전하고 하나님의 집을 강권하여 채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다시 재림하실 그날까지 성령의 충만함으로 감당해야 할 사명을 감당하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기쁘고 감사하고, 모든 일에 주님이 주시는 하늘의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기도하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승천과 또한 재림의 비밀을 알고 있는 우리들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둘째, 재림의 소망을 갖고 살아가야 합니다. 재림을 위한 예수님의 승천은 우리의 천국 소망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하늘로 승천하시는 이유 중 하나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2-3 “내 아버지의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 그렇지 않다면, 내가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고 너희에게 말했겠느냐? 나는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 내가 가서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나에게로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함께 있게 하겠다”

예수님의 승천하심을 믿고 다시 오실 재림의 소망과 믿음은 이 세상의 모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주님의 뜻대로, 말씀대로, 명령대로, 사명을 따라 사는 삶이 만만치 않습니다. 희생, 힘듬, 낙심될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하나님의 집으로 강권하여 채우기 위해 힘쓸 때 인간적으로 받는 거절에 낙담됩니다. 초대했는데 오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에게 다시 초대하는 것 인간적으로 자존심도 상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 우리에게 맡겨주신 그 놀라운 구원의 복음을 나 혼자 붙들고, 누리고, 전하지 않고 살았다면 얼마나 악한 종이라고 책망을 받겠습니까? 주님의 재림이 없이 나 혼자 사는 삶이라면 전하지 않아도 되지만 다시 재림하셨을 때 나를 통하여 구원 받게 된 영혼들, 구원 받게 하기 위해서 애쓴 수고들을 주님께서 아시고 갚으실 것이라는 것을 믿는 것이 바로 주님의 재림을 진정 믿고 아는 자들에게 나타나는 실제적인 행동들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그동안 안일하게, 아니 방관함으로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신앙으로 살지 않았습니까? 주님의 재림 속에 담긴 의미는 나만 구원 받는 구원이 아닙니다. 초대 교회의 사도들과 성도들은 예수님의 재림의 약속을 자신의 때에 오실 것으로 믿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힘을 다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이 임하여 능력이 임했을 때 두려움에 떨던 제자들이 담대하게 일어났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복음을 전했고 핍박과 어려움으로 인해 먼곳으로 떠나게 되었지만 그곳에서도 무엇보다 증인의 삶을 살아감으로 영혼을 구하고 교회를 세우는 놀라운 증인의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그들에게 곧 재림의 주님이 오실 것을 전하며 만날 때마다 인사한 인사가 “마라나타, 즉 주 예수 어서 오시옵소서” 라고 인사하며 주님 오실 날을 기대하며 준비하며 감당했다는 것입니다.

우리 또한 주님의 재림을 확신하고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 또한 재림의 소망을 전해야 합니다.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은 결국 복음을 전하여 잃어버린 영혼들을 구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알리는 것입니다. 마지막 날 주님 앞에 서게 된다는 것을 알리는 것입니다. 위협과 겁을 주기 위한 복음이 아닌 천국의 잔치에 들어가게 하기 위한 말 그대로 복음, 기쁜 소식을 전하는 것이 주님의 재림을 아는 우리들이 해야 할 주님의 사명입니다.

새해 우리가 더욱 힘써 기도해야 할 것이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으로 성령님께서 깨닫게 하시고 확신하게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우리에게 주시는 성령의 능력으로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드러내는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더 나아가 그리스도의 증인이라는 사명을 깨닫고 마음과 뜻과 정성을 모아 헌신하시며 많은 전도의 열매를 거두는 교회와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Category말씀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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