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깊이 살펴야 할 것은 내 신앙이 참된 신앙인지 아니면 미신적인 잘못된 신앙인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자신의 신앙을 참된 신앙이라고 하지만 그 신앙이 참된 신앙이 아닌 미신적 신앙을 가지기가…

지금 우리는 쉽지 않는 펜데믹이라는 시간속에서 살아갑니다. 개인적으로도, 직장이나 가게, 회사, 더 나아가 교회 역시도 손꼽아 세어 본다면 많은 어려움과 문제, 위기로 손가락 모두를 다 꼽아도 안 될 것입니다. 토마스…

모든 전쟁을 할 때 적은 적장을 쓰러트리는데 힘을 씁니다. 그 이유는 적장만 쓰러지면 그 전쟁은 쉽게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2년도 새해에 목회자인 저를 위해서 매일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목회자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바라고, 믿고, 의지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간구하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행하는 자들에게 소망을 주시며 선하신 계획을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2022년…

우리 안에 있는 죄성과 교만함은 내가 세상의 기준으로 생각합니다. 내가 생각하고, 내가 판단하는 것이 가장 옳고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본성, 아니 죄성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려고 애씁니다. 무엇을…

2020년 새해를 맞이하며 기도함 속에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원하시는 마음, 우리가 힘써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기도했습니다. 한해의 목표를 표어로 표현할 때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는 교회” 라고 하겠습니다. 우리 교회는…

2022년 새해에는 현실에 안주하려는 모습과 미래를 포기하는 모습에서 일어나 비전과 미래를 향해 뛰어가려고 합니다. 세상의 어두움 힘과 과거의 실패, 불안과 근심의 생각과 비판과 비관을 딛고 일어서서 빛나는 영광의 부흥을 바라보며…

2021년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사태로 2021년이 다 지나가는 이시간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약 1년 반동안 그동안 너무나 당연하게 여겼던 교회에 나와 대면으로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드리다가 이제…

성탄주간을 맞이하며 예수님의 탄생하신 날이라는 역사적 사건이 아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그 사건과 의미를 깨닫고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 지음 받은 인간들이 하나님을…

2022년 새해에 수고하실 부장들을 인준하는 성도 총회가 오늘 있습니다. 부서를 맡아서 헌신하시기로 자원해 주신 부장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습니다. 교회에서 부장으로 섬긴다고 해서 회사처럼 돈을 주는 것도 아니고 명예직도 아닙니다. 내…

그동안 인선, 예산 위원회가 2022년에 섬기실 부장들과 새해 예산을 세우기 위해 여러번 모여 회의를 거쳐 임시 운영회의 인준을 받아 성도 총회의 인준을 받게 됩니다. 약 2년간의 코로나 상황으로 교회적으로도 어려움들이…

강에서 금을 채취했던 사람들의 모습을 가끔씩 서부 영화에서 봅니다. 수없이 강에서 흙을 퍼내어 뜰채로 흙과 돌을 걸러내서 그 안에 있는 금을 찾아냅니다. 내가 뜨는 대로 금을 찾는 곳은 없습니다. 광산에서도…

미국에 살고 있는 우리가 지키는 추수감사절은 우리가 잘 알듯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유럽의 청교도들이 대서양을 건너 미국 땅에 도착하여 첫 추수를 한 것을 감사하여 도움을 준 원주민들을 초대하여 함께 감사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셨을 때 완전한 자 준비된 자가 아닌 부족한 사람들을 부르셨음을 기억합니다. 배우지 못했고 천했던 사람, 더 나아가 마태와 같이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던 죄인 세리까지도 예수님께서는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말과…

싫은 것, 힘든 것, 화난 것, 분노한 것을 숨김없이 바로 표현하는 사람들은 위장병이나 속병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감정들을 겉으로 표현하지 않고 속으로 참고 속에 품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러한 병이…

어느덧 2021년도 거의 지나가고 2022년 새해를 맞이하기 두달정도만 남겨 놓은 시간에 와 있습니다. 약 2년이란 시간을 코로나 펜데믹 사태로 전 세계가 수많은 생명을 잃었고 경제적으로, 또한 사회적인 어려움을 겪었고 여전히…

살아가는 인생의 길에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듯이 목회하는 길에도 좋은 일, 어려운 일을 만납니다. 좋은 만남, 기쁨과 힘이 되는 만남도 있는가 하면 때론 고통과 아픔을 주는 만남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인간에는 눈물이 있습니다. 어릴적 배가 고플 때, 무엇인가 필요할 때 가르치지 않았는데도 울음으로 자신의 상태를 알리고 채워 달라고 울음을 통해 요청합니다. 고통과 아픔이 있을 때 울음과 눈물을 보입니다. 넘어져서 손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님의 제자로 따르는 사랑하는 우리를 향하여 “기도하라” 라는 명령을 어느 명령보다 가장 많이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를 축복하시기 위함이십니다. 기도는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는 구원은 은혜로 믿기만 하면 순간적으로 받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신분의 변화는 우리의 선한 행위와 노력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내 삶의 구세주와 주님으로 영접하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해…

부모는 자녀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필요한 것을 줍니다. 그러나 철없는 자녀는 부모에게 필요한 것을 구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달라고 요구합니다. 그러나 좋은 부모는 자녀가 원하는 대로 주지 않고…

두 주간 동안 미리 교회 광고를 했듯이 이번주 예배 후에 안수집사회의 결의에 따라 안수 집사회를 임시 운영위원회 (부장회)로 대체하기 위한 성도님들의 인준을 받는 임시 총회가 있습니다. 지난 주에 고현명 안수집사님께서…

어느덧 헤이워드 교회가 창립된지 45년이 되었습니다. 1976년에 창립되어 지금까지 지내온 시간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도우심이요, 하나님의 지켜 주시는 손길이었음을 깨닫습니다. 45년이란 긴 시간 동안 교회적으로 수많은 감사할 일, 기뻐할…

마태복음 10:16절에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뱀과 같이 슬기롭고 비둘기와 같이 순진해져라”성도는 착하면서 동시에 지혜로워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비둘기처럼 순결하되 뱀처럼 지혜로우라고 하셨습니다. 지혜로워야 할 중의 하나가 하나님이 주신 계명이…

인간은 혼자가 아닌 함께 공동체를 이루어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로 절대로 혼자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도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의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서로 사랑하고, 서로를 위해…

코로나로 인해 생각지 못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로 인해 얻은 귀한 것은 새벽예배를 실시간 방송으로 나누면서 그동안 새벽예배를 교회에 나와 드릴 수 없었던 여러 성도님들이 함께 동참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일이 잘되기도 하고 잘 안되기도 합니다. 문으로 표현한다면 가야 할 길에 문이 착착 열리기도 하고 가야 하는데 문이 닫혀 있고 막히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닫힌 환경을 열어 주시는…

우리가 사는 이 시대가 말세라고 말합니다. 말세라고 하는 이유는 다른 무엇보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말세에 대한 특징들이 너무나 보이기 때문입니다. 디모데후서 3:1-5 에 말세의 특징을 이렇게 말합니다.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우리가 하는 말은 영혼을 살리고 죽일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말 한마디로 기쁨과 힘, 용기를 주기도 하고 말 한마디로 한 영혼을 죽이고 관계와 공동체를 깨트리기도 합니다. 성도된 우리가 배우고 해야…

우리는 보통 힘이 있어야 힘든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힘든 일을 맡게 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숨을 내쉽니다. 자신이 힘이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힘이 있어서 힘든 일을…

사람은 생각하는 존재입니다. 내가 어떤 생각을 하며 사는냐가 결국 우리의 어떠한 인생을 만든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생각을 늘 하며 살고 있습니까? 나의 마음은 지금 어디에 관심과 초점을…

전능하신 하나님, 자녀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진정 믿고 산다면 가져야 할 태도, 변화되어야 할 태도가 있습니다. 그것은 비록 힘들고 어려운 세상을 살지만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입니다. 한 기독교 칼럼에 참된 믿음의…

우리의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갈등과 문제, 다툼과 어려움은 말을 조심하지 않거나, 해서는 안되는 말,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정죄하는 말, 감정대로 한 말로 인해 일어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한번 한 말은 주워…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시작된지 어언 1년3개월이 지났습니다. 생각지 못한 펜데믹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전 세계적으로 모든 일상이 정지가 되었었고 수많은 생명을 잃었습니다. 경제적으로 큰 피해와 함께 겪지 못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우리들이 가진 죄성은 감사함이 없는 것입니다. 감사할 것이 없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수많은 감사할 것들을 깨닫지 못하고 내게 없다고 생각하는 것만을 생각하기에 감사가 아닌 원망과 불평을 하며 살아갑니다. 우리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은 죽음 후에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분명히 믿습니다. 하지만 기독교를 반박하는 안 믿는 사람들이 지옥에 대해 말하면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하면서 어떻게 인간을 그 끔찍한 지옥에 영원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기대와 소망을 갖게 하고 사단이 주는 마음을 품게 되면 염려와 근심을 갖게 됩니다. 우리가 미래에 대해 염려하는 이유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미래에 일어날 일을…

영국이 인도를 식민지로 다스릴 때 그곳에 골프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골프장에 있는 원숭이들이 골프공이 떨어지면 그 공을 이리 저리 옮기는 바람에 골프를 칠때마다 공을 가지고 달아나는 원숭이를 쫓느라, 가져간 공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삶은 광야의 삶입니다. 쉽지 않은 험난한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나를 붙들어 주고, 힘을 내게 하고, 앞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무엇인가가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세상에서도 성공하기 위해서,…

두 주전에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빌게이츠 부부가 이혼한 뉴스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뉴스가 빌게이츠의 재산이 146조이기에 아내에게 얼마나 많은 위자료를 주게 된 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누게 될 재산과…

한국 공중 화장실에 가보신 분들은 소변기 앞에 붙여진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다”라는 문구의 스티커를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 문구로 인해 화장실을 훨씬 깨끗하게 사용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데 그…

지난 일년간의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에게 많은 고통과 아픔, 어려움을 주었습니다. 학교, 비즈니스, 가게를 닫아야 했고 더 나아가 교회도 함께 모여 예배드릴 수 없는 상상도 못한 상황으로 경제적, 정신적, 영적으로도 어려움을…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 더 나아가 하나님을 거부하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는 여러 가지 것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의 하나님이시고, 선하신 하나님이시고,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시는 전능하신…

우리가 살아가는 삶은 결국 믿음에 의한 삶입니다. 우리가 인식하든 하지 않든 어떠한 믿음이 있기에 어떤 행동, 어떤 결정을 하며 삽니다. 내가 먹는 음식이 안전하다고 믿기 때문에 먹습니다. 믿기 때문에 어떤…

하나님이 보시는 성공과 세상이 보는 성공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크기가 성공의 기준의 잣대입니다. 얼마를 벌었느냐? 얼마나 사람이 많으냐? 얼마나 눈에 보이는 성취를 이루었느냐가 성공의 잣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시는 성공은 크기가…

오늘날 우리는 다원주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다원주의 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강요당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너도 옳고 나도 옳으니 자신의 신념을 갖고 사는 것은 좋지만 자신의 신념을 남에게 강요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살아가면서 매력적인 사람, 그리고 행복한 사람들의 특징들이 이런 것이다 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첫째는 뒤끝이 없는 사람입니다. 불쾌한 일을 겪었더라도 몇 분 만에 털어 버릴 줄 아는 단순함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려려니,…

이제는 성도님들 가운데 많은 분들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마치셨고 백신 접종에 더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교회가 속한 알라메다 카운티도 레드 티어 (Red Tier) 로 경계 조치를 내려서 이제는…

청소년기에 들어선 아들들이 요즘 성경에 대해서, 기독교에 대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에 대해 질문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믿고는 싶은데 믿기에는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악에…

코로나 사태로 확진자가 어느 기준에 넘으면서 가게나 식당, 영화관, 체육관, 학교, 그리고 교회까지 문을 열지 못하는 행정조치가 있었습니다. 분명 안전을 위해, 확진을 막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교회는 분명 나라와 정부,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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